제목: UBC
우리는 저번주에 UBC 대학에 다녀왔다. 버스를 30~40분 타고 가니다리가 저렸지만, UBC에 도착하니까 입이 쩍 벌어졌다. 왜냐하면 캐나다에서 액티비티 다녀온 것 중에서 가장크고 멋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3층으로 이루어진 도서관으로 갔다. 우리가 떠드는 소리와는 다르게 너무 조용했다. 다음으로는 어떤 커다란 건물로 갔다. 그곳에서 미션을 받아서 1시간 동안 했다. Bird Nest에서 사진을 찍고, 도서관에서 사서 도우미에게 물어보고 그 내용을 적기도 하였다. 그러니 살살 배가 고파지는데, 계속 돌아다녀야 되서 조금 힘들었다. 밖에서 나가서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다. 처음에 생각했다. '이곳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라고, 그중에서 학생은 몇 명일까? 이 학교에는 정말 신기한 점이 많고, 궁금증도 많아지게 해주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