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엑티비티 활동은 바로 하버센터에 가는 것이였다. 저번에 gas town에 가서 얼핏 봤던 하버센터는 미국 시에틀의 space needle tower와 비슷한 모양이였다. 물론, 하버센터가 조금 작긴 했지만 space needle tower 나 하버센터 둘다 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꼭대기에서 사진을 찍으면 주변 풍경들이 모두 사진에 들어왔다. 난 그 위에서 GC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찾아내지 못했다. 그리고 지도가 있어서 한번 봤는데 우리나라랑 이곳 캐나다의 거리는 엄청나게 멀었다. 그걸 생각하다 보니 한국에 있는 우리가족과 내 친구들이 잠시 생각나기도 했다. 부모님, 몇일 후에 집에 찾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