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힘들어해서 제대로 완주를 해낼까 걱정 스러웠단다. 시간이 지나고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이제 재밌다는 말을 듣고 나니 한시름 놓는구나. 많이 자라서 오겠다. .주위분들께. . 상담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감사드린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너는 엄마에게 왜 이곳에 나를 보냈냐고 했지?고통스럽다고...
너가 다녀올때쯤이면. 네가사는 곳보다 더 큰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면
우린 완전 보람있지.
주위사람들이 너의 안부를 묻고 할머니도 아빠 엄마도 동생도. . 모두 너 오기만 기다린단다. .넌 소중하니까
오는날 까지 재밌게 보내고 궁금해하고 많이 보고 오너라. 사랑 한다. 승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