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미국에 도착해 호스트가족을 만났다. 미국이 낯선 나에게 호스트가정들이 친절하게 해주고 먼저 말도 걸어줬다. 집에서 미키마우스퍼즐을 맞췄는데 너무너무 어려웠다. 처음으로 미국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너무 짰다. 밥과 물없이 고기를 그냥 먹는것이 엄청 신기했다. 브렌든은 8학년(14살)이고 농구부였다. 라일리는 6학년(12살) 줄넘기부였다. 내일부터 학교를 간다니 설렜다. 그리고 8시 30분에 자서 6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해서 매우 놀랐다. 잠이 안와서 수학문제집을 풀다가 잤다. 12시에 한번 3시에 한번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