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경 진주에서 인천 국제 공항으로 갔다. 가면서 너무 피곤해서 버스에서 조금 잤다. 그리곤 드디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비행기 티켓을 끊고 짐을 부치고 비행기를 기다렸다.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공항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그리고 드디어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영화도 보고 조금 자기도 했는데 오랜시간 동안 비행기에 앉아있다보니 다리에 힘이 풀리고 다리가 아팠다. 비해기를 타고하면서 기내식을 두 번 먹었는데 둘다 조금 느끼했다. 그리고 중간에 과자도 먹어서 너무 배가 불렀다. 기록 긴 비행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LA공항에 도착했다. 현지시간으로 약 오전 8시 30분경이었다. LA공항에서 다시 투산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투산으로 가니 5시정도 되었다. 투산공항에 도착하니 호스트패밀 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호스트와 인사를 하고 호스트집으로 갔다. 호스트집은 좋았고 가은이와 내가 한방을 쓰게 되었는데 그방 역시 좋았다. 비행기를 타느라 피곤했지만 앞으로의 미국생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