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버스타고 가는데 정류장에서 인사하고는 버스에 탔는데 기사 아저씨가 나를 반겨주었다. 근데 애들이 수군거렸다.(겁나 쪽팔림) 근데 또 호스트애는 내옆에 타지도 않았다. (와 순간 그때 할수만 있다면 버스날려 버리고 싶었다) 학교에 갔는데 파트너가 여자였다(순간 배신당한 느낌) 분명 설명회자료엔 m이라고 되어있었는데 그리고 는 스쿨투어를 하고 수업을 들었다. 근데 중요한 건 못알아들음. 과학시간에 속력구할 때 (와... 이거 내가 초등학교때 배운건데) 하고 열심히 속력만 구했다. (only 속력) 다른질문은 영어라서 못알아들음. 그리고 수학시간에는 42-1이런거 배워서 엄청빨리 했는데 다른 애들은 나보다 더빨리 하는것 같아서 열심히 문제만 풀었는데 내가 제일 빨리하고 다 맞았다. 점심먹고 도서관에가서 책을 보고 (Hohos Louise Soccer) 인제 수업을 들을때 체육시간에 피구했는데 핵노잼. 앧르이 계속 살아남. 그래서 관전만 했다. 아... 학교에서 수학만 하면 좋겠다. ※외국애들 키가 너무 크다. 재수없다. 키큰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