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비노 캐년을 가는날이었다. 아침에 차를 타고 사비노캐년으로 간 후 친구들을 만나고 같이 사비노 캐년으로 올라갔다. 가면서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고 배경도 찍고 하였다. 오늘은 정말 더운날이었고 하루가 참 재미있었다. 올라가는 도중 물이 흐르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신발을 신고 갈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신발이 다 젖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은 다음 그곳을 건너갔다. 그런데 그 물은 매우 차가웠다. 그래서 발이 어는줄 알았다. 다시 올라가고 다시 내려왔다. 내려오고 기념품가게에 들러서 온도계랑 카드를 샀다. 산 후 집으로 돌아온뒤 당구를 하고 교회에 갔다온 후 저녁밥을 먹고 또 당구를 하고 영화를 보았다. 오늘 하루도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