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비노 캐년에 갔다 왔다. 오늘은 8시에 일어나도 되는 날이다. 어제보다 조금 더 많이 잘 수 있었다. 사비노캐년은 호스트가정 다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함께 차를 타고 갔다. 입구에 도착하여 한국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몇분동안 놀았다. 김밥과 바나나 그리고 물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사비노 캐년에 올랐다. 선인장은 나의 4~5배 될 정도로 컸다. 강 근처에 도착하니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렸다.
Elise에게 부탁하여 독사진도 찍고 물도 만져보았다. 산과 선인장, 풀들이 어우러져 온ㅌ오 초록색이었다. 큰 선인장과 사막은 처음 보았기 때문에 더욱 새롭고 아름다웠다.
사비노 캐년에서 점심을 먹은 뒤 다시 입구로 내려왔다.
미국와서 내가 처음 접해보는 것들이 많아 좋았다. 집에와서 ,Elise와 원카드와 보드게임을 하면서 신나게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