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스트가족들과 사비노캐년에 갔다. 사비노캐년에서 hiking을 했는데 사비노캐년이 더웠다. 그래서 더 힘들었다. 사비노캐년에는 선인장이 많았다. 큰 선인장을 가까이서 보니 좀 징그러웠다. 사비노캐년에서 하이킹을 하고 내려와서 간식을 받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차타고 다시 호스트비으로 돌아가면서 식료품점에 갔다. 식료품점에 갔는데 사비노캐년에 가서 너무 피곤했다. 식료품점에는 많은 종류의 식료품이있었다. 식료품점에 갔다가 다시 호스트집에 가서 조금 쉬다 저녁으로 파스타와 빈을 먹었다. 빈이 정말 맛이없었다. 저녁을 먹고 트램펄린에서 놀았다. 사비노캐년에 갔을때 힘이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너무 피곤해서 8시 30분쯤 잤다. 다음날 아침에는 어제일찍자서 빨리 일어났다. 일요일 10시쯤 가은이와 나는 호스트패밀리와 교회에 갔다가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Hannah의 배구경기를 보러갔다. Hannah는 배구를 정말 잘했다. 배구를 보고 저녁에는 Hannah의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고모부, 사촌과 멕시코 음식점에 가서 멕시코음식을 먹었는데 맛이없었다. 이번주말은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주말이었던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