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은 사비노 캐년 가기전에 도넛을 먹었다. 맛있었다. 사비노 캐년 갔는데 선인장이 젤 많았다. 강가에서는 선인장만 없으면 우리나라 산인줄 착각했다. 근데 경관이 너무 멋졌다. 더할 말이없다.
일욜은 “케빈”이라고 둘째 친구가 왔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볼링을 하다가 오버워치 얘기가 통해서 친해졌다. 볼링을 치고 미국군대 방문을 했다. Douglas가 군인인데 공군이다. 거기에서 총기를 실제로 보고 자세연습도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미국군인들이 멋있었다. (총 무거움) 그리고는 집가서 케빈이랑 애들 다 같이 오버워치 하다가 니프총으로 전쟁했다(총질전) 오늘은 긴장도 되고 신나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