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굴을 갔다. 우리집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동굴이었는데 동굴은 거대하였다. 거기서는 외국인들이 설명을 못들을 수 있으니깐 한국ㅁ라이 적힌 설명문을 준다. 나도 그것을 받았다. 거기에는 한국말이 적혀있었는데 실수도 있긴 있었다. 동굴 설명이 있기 전 우리는 설명하는 곳에서 기다렸는데 우연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망명 오신 분이 오셨다. 그분은 나랑같은 목적으로 오신 분인데 그분이 모르는게 있으면 물으라고 하셨다. 그러고 나서 동굴에 들어갔다.
동굴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웠다. 수백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다. 동굴길이 끝날 때 쯤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눈앞에 펼쳐졌다. 아주 큰 기둥이었는데 그것은 수만년동안 만들어지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그 시간동안 어떻게 이렇게 잘 보존이 되어있는지 궁금했다. 동굴을 갔다온 후 우리는 카우보이가 많았던 마을로 갔다. 마을이름은 한국말로 해석하면 묘비이다.(묘비라는 영어가 기억이 안나서 이렇게 적음) 카우보이 마을에서 카우보이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랑 사진을 찍었는데 그분들이 친구와 나에게 총알을 줬다. 기념품으로 고이 보관할 것이다. 총알에는 거기 이름이 적혀있고 참고로 나는 두 개를 받았다. 나이스~~!! 매우 즐거웠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