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로 갔다. 내가 생각했던 교회가 아니었다. 과자상점, 소파, 탁구대, 축구 게임판, 에어 하키 등이 있었다. 시작하자 콘서트가 열리고 예수에 대한 노래들을 불렀다. 그리고 카우라는 게임을 통해 예수에 대한 것을 질문하고 성서를 읽고 다시 콘서트, 그리고 조금 있다 집으로 갓다. 집으로 가서 너프검을 했다. 자칭 미국 vs 한국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사막을 탐사했다. 덥고 건조하고 가시나무들 때문에 힘들었지만 버려진 탄약박스 주위에 흩어져있는 탄알 집 찾는 것은 소소한 재미였다. 그리고 다시 WiiU를 하고 너프검으로 캐서린과 제나, 앤드류의 여동생들이 공주인질이 되고 번갈아 가면서 악당과 히어로를 했다. 앤드류는 너무 잘맞춘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서 수영, 맛이쓴 바비큐치킨을 먹고 다시 하다가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