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긴장되었다. 처음으로 ELD수업을 들어야 했었다. 일단 1~5교시 사이에는 우너래 금요일날 했던 스케줄은 그대로 하였고 드디어 가장 긴장했던 ELD수업시간이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그다지 긴장을 안해도 됐었다. 선생님이 활기차서 재밌을 것같았다. 역시 예쌍대로 선생님이 재밌는 분위기와 재밌는 게임을 생각하셔서 재밌었다. 하지만 ELD수업을 마치고 더 걱정되는게 바로 스쿨버스였다. 스쿨버스는 너무많아서 어떤걸 타야 하는지 몰랐지만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알려주어서 탈수 있었다. 그렇게 하루가 끝나고... 나는 집에와서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