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나는 늦잠을 자고 싶었으나 단체로 어디를 가야 되서 일찍 일어났다. 차를 타고 사비노 캐년에 갔다. 가기 전에 마트를 들려서 점심거리를 샀다. 나는 샌드위치를 먹고 내 한국파트너는 연어초밥을 먹었다. 점심거리를 사고 출발해서 사비노캐년에 도착했다. 선생님은 가족단위로 그룹을 지은 후 김밥을 나눠주셨다. 처음 출발 할 때는 너무 멀 것 같았는데 별로 멀지 않았다. 길을 가다가 물이 넘쳐서 다리 위로 흘렀다. 나는 처음에는 신발 벗기가 싫어서 건너기 싫었지만 신발을 벅고 건너니까 엄청 시원하고 좋았다. 나는 진성이와 선두를 섰다. 계속 1시간정도 걸으니까 산의 그늘 진 곳을 갔다. 사진을 찍고 돌아 내려왔다. 내려오면서는 너무 힘들었지만 물이 넘친 다리를 건너면서 시원해서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 홈스테이 애가 힘이 들어 뒤쳐져서 나는 뒤로 가서 도와줬다. 오다가 선생님도 만났다. 점심을 먹고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나는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조금 잤다. 집에 가서 휴식을 조금 취한 후 할아버지 집에 놀러가서 총 구경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을 먹고 티비를 보다가 잘 시간이 되어 잠을 잤다.
Sun., Jan. 8,
일요일이어서 늦잠을 잤다. 10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어디 간다고 씻으라고 해서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할머니 생신이어서 피티에 간다는 것이다. 나는 가서 인사를 했다. 내가 처음 본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악수도 하고 인사를 하였다. 애들이 정말 많아 시끄러웠다. 할아버지께서 애들 놀으라고 트램폴린을 설치해주셨다. 파티가 끝날 무렵엔 아이들 과 친해져 장난도 쳤다. 파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