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수업에서는 질문 만드는 것에 대해 배웠다. 정말 쉬웠다. 내가 듣는 수업 중에서 사회선생님과 수학선생님이 제일 좋다. 사회선생님은 내가 할게 없을땐 같이 이야기도 해주고 한국에 대해서 물어봐주기도 해서 너무 좋다! 오늘은 스티커같은것을 가질 수 있는데 선생님이 나만 손님이라고 나의 풀네임으로 줬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과 다같이 UNO게임도 햇다. 첫게임인데 하는판마다 내가 다 이겼다.
수학선생님은 음... 그냥 좋은것 같다. 내가 수학을 여기서만 잘하고 쉬워서 선생님도 좋은것 같기도 하다. 오늘 숙제를 채점하고 시험을 쳤다. 채점했는데 다 맞았다. 시험은 5문제였는데 다 맞아서 쌤과 하이파이브도 했다!
농구를 방과후에 하고 싶었지만 옛날에 인대 늘어난곳이 다시 아파서 선생님께서 걱정되기 때문에 농구하지 말라해서 안하기로 했다ㅠ.ㅠ 오랜만에 해서 초등학교때 생각나기도 해서 좋았는데 아쉽다. 오늘은 집에 일찍가는날이라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