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에 일찍일어 나버렸다. 3:00 a.m.
잠을 더자려고 해도잠이 오지 않았다. 학교가서 어김없이 수업했다. 학교마치고 나의 Host family Samera를 기다렸다. 농구하는 모습이 멋졌다. 나는 계속 기다렸더니 배가 고팠다. 농구수업을 마치고 버스타고 버스에 내려서 집까지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나 너무 배가고프다라고 했더니 Samera도 나도 배가너무고파 라고 하였다. 집에 도착하니 Requel이 닭을 손질하고 있었다. 저녁을 엄청 맛있게 먹었다. 닭, 밥, 김치, 레몬에이드 먹으면서 obed가 한국에 대해 막 읽더니 보령에는 머드가 유해하냐고 하였다. 나는 잘 모르지만 맞다고 했다. ㅋㅋ
어머니가 Aaron보고 방청소를 하라고 시켰는데 Aaron은 닌텐도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내가 가서 빨리 청소해라고 내가 도와줄게라고 했더니 고맙다고 했다. 방을 치워주는데 레고가 너무 많았다. 청소를 다 해주고 닌텐도 wii를 하려고 했는데 리모컨에 배터리가 다돼서 못했다. 씻고 나와보니까 Aarone이 엄마께 혼나고 있었다. (빨리 안씻는다고ㅋㅋ) 내일을 위해 빨리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