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ELD수업을 햇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5가지의 질문이 있는데 그 질문에 대해 맞는 사람을 찾아 이름을 써야 했다. 예를 들어 브로콜리 좋아하는사람이라고 되어있으면 브로콜리 좋아하냐고 영어로 물어봐야 한다. 그렇게 서로 알아가고 ‘Pima' Air and Space Museum에 대한 질문을 만들었다. pima는 무슨 뜻인가요? 왜 그곳에 가나요? 언제 우리 가나요? 등 질문을 만들고 내일 대답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방과후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25달러를 주고 건강검진을 받아야 운동을 할수있다. 25달러는 30000원인데 굳이 돈을 주고 할 필요가 없어서 신청하지 않았다. 수학 시간에 문제를 풀었는데 간단한 덧셈,뺄셈, 곱셈이어서 쉬웠다. 근데 시간내에 풀어야 해서 13-7을 7-3으로 착각해서 4로 적어서 하나 틀렸다. 다른 문제집도 풀었다. 하지만 문장을 이해를 못해서 많이 틀렸다. 음악수업은 우리는 보기만 했다. 다들 멋지게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