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40분쯤 일어났다. 악몽을 꾼 것이다. 나는 축제장? 동물원? 비슷한 곳에 있었는데 갑자기 땅이 붕괴되고 흙먼지로 휩싸인채 계속 가까이 붕괴되었다. 위험을 느낀 나는 뛰었다. 갑자기 붕괴가 멈추자 나는 멈췄다. 곧 내가 서있는 땅이 붕괴되었다. 지하수가 있었고, 밑에는 끊어진 전선들이 있었다. 나는 곧 감전되었고 정신을 잃지 않은 나는 빠져 나오려고 몇걸음 걷자 다시 감전되어 꿈에서 깨었다. 너무나 생생했고 밑에는 정말 약간 촉촉했었다. (엄청 약간) 떨어지는 꿈을 많이 꾸었지만 감전되는 꿈은 아마도 처음이다. 잠이 안와서 책을 보려고 앤드류의 휴대폰 화면 빛으로 보려 했지만 앤드류가 깨어서 자초지종을 말했더니 자기도 악몽을 꾸었다며 좋은생각을 하라고 했다. 그렇게 잠이 들었지만 다시 악몽을 꾸었다. 이것은 두 번 다시 없어야 될 악몽이다. 언급하지 않겠다.
온르은 스페셜 수업때 기타 수업을 했는데 아마 유명한 사람들이 찾아왔다. 2명의 기타리스트이다. 기타 소리에 흠뻑 젖어 절로 잠이 왔지만 참아냈다. 기타는 너무 어렵다! 모든 수업을 마치고 앤드류랑 Science Lab에 왔다.(과학실이다) 그곳에서 앤드류는 산성 염기성 구별하는 실험을 하고 지혀잉와 나는 얘기를 하거나 멍때렸다. 그것을 해본적이 있다는 내말에 앤드류가 놀랐었다. 오늘은 New Super Mario Bros. Wii를 하였다. 그리고 나쵸를저녁으로 먹고 얏지를 하고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