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프레젠테이션
오늘은 파이널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전날 자기전 부터 긴장했었는데 오늘이 되니 더욱더 긴장이 되었다. 그래서 최대한 후회없이 하려고 계속 외우고 연습했다. 우리는 3번째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됬는데 생각보다 잘 뽑힌 순서였다. 첫번째 팀이 우리 개인적으로 경계하던 걸크러쉬팀이라 보고나서 살짝 긴장했지만 우리할때가 되니까 오히려 더 긴장이 되진 않았다. 우리의 프레젠테이션이 시작하고 후회없는 공연하고 내려오자고 했는데 한번도 실수하지 않ㅇ고 정말 잘하고 와서 기분도 좋았고 솔직히 1등도 기대되었다. 솔직히 1등도 하고 싶었지만 나는 후회없이 모두가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컸었다. 모두가 잘해서 누가 1등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후회없이 했으니까 이제는 1등을 목표로 달려가야지 우리에게 행복과 뿌듯함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