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학교가는 날이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시리얼을 먹었다. 그리고 씻고 학교를 갔다. 오늘은 날씨가 매우 더울줄 알아서 반팔티에 후드집업을 입고 학교를 갔다. 학교를 가서 엠베써더를 만나고 첫교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오늘은 첫교시를 빨리 마쳤다. 왜 빨리 마쳤는지는 모르지만 다음 교실로 갔다. 다음 교시는 과학이었다. 하지만 8시 25분에 영어교실로 영어수업을 들으러 갔다. 오늘의 영어수업은 어제와 같이 질문하는 것이었다. 오늘도 시작할 때 친구들과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수업을 시작하여 질문하는 법과 질문 문장 만드는 것도 배웠다. 그리고 질문을 만든걸로 또 친구들과 질문을 하였다. 오늘은 세 번째 영어수업 시간이었는데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보다 더 재미있었다. 영어수업이 끝나고 엠베써더가 나를 데리고 다음 수업을 하러 갔다. 그 교시가 끝나고 컴퓨터실로 갔는데 그곳에서 책을 받칠수 있게 젤리와 이쑤시개로 받침대를 만들었다. 외국 친구들과 함께하니 참 재미있었다. 그 수업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역시 그곳의 점심밥은 피자가 가장 맛있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수학수업을 받으러 갔다. 수학수업에서는 시작할 때 5문제를 풀고 시작한다. 그 5문제를 풀고 테스트를 하는데 오늘 종이가 부족해서 내 테스트종이가 없어서 테스트를 못했다. 그래도 수학문제를 풀었다. 수학문제는 매우 쉬웠지만 문제를 못읽었다. 수학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과자를 먹고 축구를 하는 형을 데리러 갔다. 데리고 와서 달라스와 당구를 하고 달라스는 달라스 아빠와 함께 High school 설명회에 가고 나는 밥을 지었다. 밥솥이 없어서 냄비로 밥을 지었다. 냅비로 하니 밥솥으로 밥을 짓는것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노력을 해서 밥을 지었다. 오늘 저녁밥은 양념 돼지고기찜이었다. 맛있었지만 고기가 퍽퍽해서 목이 메었다. 밥을 다 먹고 형과 함께 당구를 하였다.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