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시 30분쯤에 자서 오늘 6시 되기전에 일어났다. 아침밥으로 시나몬 롤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따뜻했다. 롤위에 시나몬(계피)가루가 있어서 느끼하지 않고 굉장히 맛있었다. 학교에 도착해서 릴리와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라고 Weekend 즐길 준비됐냐고 말했다. 그래서 Yes!라고 대답해줬다. 그레이스와 도서관에서 만나 책을 읽었다. 한국에서 책 1권밖에 안가지고 와서 읽기가 아까웠다. 그리고 그레이스와 선생님과 동아리 홍보를 하러 다녔다. 그 중간에 ELD수업에 갔다. 전 ELD 수업에서 만든 질문에 대답을 찾았다. 그리고 안전대피훈련을 했다. 선생님께서 핸드폰으로 사이렌 소리를 내면 우리는 한줄로 서서 대피를 했다. 마지막 수학시간에 빨리 풀어야 하는 수학문제를 풀었다. 그리고 겉넓이와 부피를 구하는 문제도 풀었다. 그리고 하는 도중에 정지를 하고 학교 뒤편으로 갔다. 그곳에서 나무를 심는 것을 봤다. 너무 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