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줄넘기하고 집에왔다. 저녁으로 코스트코 피자를 먹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잤다. 오늘아침에는 엄마가 깨워서 일어났다. 너무 피곤햇나 보다.
오늘 ELD수업에서 피마 air and space 박물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알고 대피훈련같은 것을 했다.
수학시간에는 처음으로 발표했다! 앞에 나가서 문제푸는 거였다. 했더니 친구들이 박수도 크게 쳐주고 “Good Job."이라고 얘기도 해줬다. 이제 발표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다. 수학시간에 이제 매일매일 발표할거다.
사회시간에는 시험을 쳤다. 가로 세로 낱말풀이를 했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스펠링과 칸 수에 맞춰 끼워넣었다. 그랬더니 다 맞았다. 리딩시간에는 도서관에 갔다. 건물이 엄청커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안이 작고 책도 많이 없어서 조금 실망했다. 친구가 책도 추천해줘서 빌렸다. 제목은 “Wild Girl"이다. 오늘 새 표현을 알게되었다. 귀걸이를 잃어버려 못한다 했더니 Poor thing~이렇게 얘기했다. Poor thing이 가난한 것이 아니라 가여운 것 이란 뜻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