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6시에 일어나 시리얼로 아침을 때우고 학교에 갔다. 오늘은 재수가 없는지 영어선생이 날 싫어하는지 모르겠지만 재수가 더럽게 없었다. 왜냐하면 모둠에 3명이 여자이고 나혼자 남자였다. 그리고 맨앞자리여서 부담되었고 선생님이 나에게만 말을 거는것 같았다. 정말 싫었다.
점심은 피자와 초코우유를 먹었다. 피자는 좀 짰지만 먹을만 했고 초코우유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중간에 강당으로 가서 상받는거 박수쳐주고 왔다. (한국인 학생빼고 다 받음) 정말 재수없게 생겼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링크가 가져온 컵라면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6시쯤? 교회에 갔다. 왜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 게임을 해서 잼났다. 그리고 저녁에 달도 보았는데 사진이 너무 찍고 싶었다.ㅠㅠ(내 폰) 폰을 안가져가면 좋겠다. 왜냐하면 부모님과 톡도하고 음식, 풍경도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호스트와 친해지라고 가져가겠지만 난 집에서 폰을 사진, 잘 때 부모님과의 톡 정도만 한다. 너무 억울하다. 선생님 폰은 안가져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