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먹고 등교준비를 했다. 학교에서 이주한이 애들에게 욕을 하였는데 못알아들어서 매우 웃겼다 그리고 급식은 피자인데 매우 맛있었고 집에 돌아오는 도중에 제니와 케이틀린을 기다려서 갔다. 그리고 집에서 신데렐라 영화를 봤는데 못알아들을줄 알았는데 조금씩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앤드류집의 가족사진을 보는데 묘한 기분이 들면서 우리가족이 보고싶어졌다. 그리고 폰이라도 있으면 문자라도 하지 문자도 못하고 정말 슬펐다. 그래서 슬픈곡으로 피아노를 쳤다. 나탈리(첫째)가 우쿨렐레를 가르쳐주어서 해보았는데 매우 어려웠다. 저녁은 뭔지 모르겠는 빵과 바나나 머핀이었다. 그리고 호스트맘이 만든 사과주스를 먹었는데 쫌 시큼했지만 괜찮았다. 그리고 풀장 같은데 들어갔는데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