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시리얼을 먹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서 ELD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었는데 치즈 파스타가 나와서 먹어보았더니 느끼했다. 점심을 먹고 과학수업을 하고 체육관에 모여서 수료식(?)을 했다. 정말 지루했다. 학교를 마치고 가는데 잘 뻔했다. 그리고 호스트집에 와서 조금 놀다 저녁을 먹고 6시10분쯤 Hannah의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설명회를 들으러 다시 올드베일 중학교에 갔다. 학교에 가니 교장선생님이 있었다. 인사를 하고 안에 들어가서 설명을 들었는데 정말 지루했다. 거기서 미래언니도 만났다. 다시 호스트집으로 오는길에도 정말 피곤했다. 그래도 호스트패밀리와 좀더 친해진것 같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