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이다. 오늘 수업에는 체육이 들어서 체육때 입어야 하는 빨간 티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갔다. 체육수업에는 무슨 게임을 했는데, 어떻게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진 못했다ㅠㅠ
학교를 마치고는 집에와서 간식을 먹었는데 내가 한국에서 가져온 초코파이를 꺼내서 가족들에게 주었다. 다행히 엄청 맛있다고 해주었다.
그 후에 옆집으로 가서 레베카의 할머니집에서 레베카가 피아노연습을 하러갔는데, 할머니께서 친구분들과 함께 계셨다.
내가 이전에 취미가 피아노치기라고 하고 피아노를 쳐줬던 적이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친구분들 앞에서 쳐달라고 부탁하셔서 거기ㅔ서 피아노를 조금 쳤다.
그 후에는 저녁에 레베카를 따라 교회에 가서 액자 안에 무슨 성?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종이를 끼워넣는 활동을 했는데 재미있었다. 기념품이 하나 생겨서 좋았다 ^^ 내일은 목요일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금요일이다! 드디어 핸드폰을 받을수 있다ㅠㅠ 얼른 금요일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