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6시에 일어나서 씻고 가방을 챙기고 학교에 갔다. 오늘은 신체검사가 있는 날이어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됐다. 하지만 통과했다. 기분이 좋았다. 신체검사를 마치고 축구를 하기위해 축구화를 사러갔다. 중고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다. 비싸지만 새것을 샀다. 그래도 예뻐서 좋다. 점심을 먹기위해 유명한 in-and-out 햄버거집에 갔다. 기대한 만큼 맛있었다. 학교로 돌아오고 처음으로 풋볼을 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걱정했지만 친구들이 친절하게 도와줘서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축구시간에 처음이라 어색해서 잘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익숙해지면서 축구하는 학생들 중에 가장 잘하고 싶다. 열심히 연습해서 목표를 이루어 봐야겠다. 오늘도 멋진하루를 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