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9:10에 자서 피곤하지 않았다. 하지만 버스를 타면 잠이오고 학교가기가 싫어진다. ELD수업에서 ‘Pima Air and Space Museum'에 관한 동영상을 보았다. 그냥 비행기 사진만 나오는 영상이었는데 말 그대로 노잼이었다. 그냥 이럴바에는 아빠회사 가서 보면 될건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수학시간에 못먹은 과자를 먹으면서 왔다. 집에와서 조금 놀다가 잤다. 깨어서 밥을 먹고 카드게임을 했는데 1:1로 무승부를 했다. 재미있었다. 다음엔 Hannah에게도 가르쳐줘서 같이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