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계속 잠에서 깨서 잠을 못잤다. 덕분에 알람없이 깨어나긴 했지만 버스를 타는데 너무 피곤했다. 어제 will을 많이 한 탓인지 어깨가 아직도 쑤시다. 아침에 파트너가 왠일로 빨리왔다. 파트너와 같이 도서관의 컴퓨터실을 갔는데 독서를 하라고 했다. ELD수업에 가니 Ms. Todd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ELD수업은 언제나 재미있다. 단지 귀찮을 뿐...수업을 마치고 Hannah와 예람이와 만나서 가는데 예람이의 파트너가 3:25까지 만나야 하는데 3:40에 와서 버스를 놓쳐 다음 버스를 탔다. 집에 와서 또 will을 하다가 8:10 고등학교 설명회에 가서 들었다. 듣는 도중 별짓을 다해봤지만 너무 피곤했다. 다시 집에와 씻고 카드게임을 하다 갔다. 점점 Hannah와 Emma와 가까워지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새친구도 사겼는데 조지, 크리스티나, 엘리자베tm, 닉을 사겨서 기분이 좋다. 더 많이 사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