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스탠리 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
자전거를 타기전에 우리는 헬맷을 받았다. 하지만 핼맷이 너무 컸다. 그래도 자전거는 재미있었다.
캐나다 사람들은 자전거를 탈 때 헬맷을 꼭 쓰고 규칙을 잘 지키는 것 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헬맷을 잘 쓰지 않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캐나다 사람들이 규칙을 잘 지키고 안전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그늘에 있을 때는 조금 쌀쌀했지만 햇빛이 있는 곳은 더웠다.
그리고 멘토쌤이 사진을 찍어줘서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었다.
바닷가에 가보니 들어가 보고 싶었다. 하지만 신발이 운동화여서 들어가지는 못했다. 다음에 가족이랑 오면 들어가서 놀고싶다. 진짜 멋지고 예뻤다. 진주에는 그런 공원이 없지만 캐나다에는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