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워터파크에 갔다.
사진을 찍고 옷을 갈아입은 뒤에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갔다.
수영장에 들어가서 선생님 설명을 듣고 준비운동을 한뒤에 물로 들어갔다. 물에서 보은이언니와 지윤이 언니를 만나서 함께 놀다가 깊은 물로 들어갔다. 깊은 물은 수심이 정말 깊었다. 한 2m 정도 되는것 같았다. 물이 깊어서 무서웠지만 더 재미있었다.
깊은 물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밧줄을 탔다. 밧줄을 처음에 타는건 무서웠지만 계속 타다 보니 점점 재미있어지고 요령도 생기는 거 같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밧줄을 다 타고나서는 다이빙을 했는데 3개의 높이 중 가장 낮을 것을 했다. 낮은것이였지만 그래도 무서웠다. 낮은 다이빙을 하다가 워터슬라이드를 타러갔다. 빨강색과 파란색이 있었는데 처음은 빨간색을 탔다가 그다음은 파랑색을 탔다. 빨간색은 재미있었지만 느려서 조금 시시했다. 파랑색은 정말 빠르고 물살이 쎄서 정말 재미있었다.
워터슬라이드를 다 타고는 스파에 갔다. 차가운 물에서 막 놀다가 갑자기 따뜻한 스파에 들어갔다오니까 스파가 뜨겁게 느껴지고 몸에 긴장이 풀렸다.
스파에서는 얼마있지 않고 금방 나와서 다시 다이빙 하는곳에 가서 다이빙도 하고 밧줄도 타며 재밌게 놀았다. 그 뒤로는 선생님께서 모이라 하셨다. 너무 짧게 느껴지고 더 많이 놀고싶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더 놀고싶다고 해서 30분을 더 놀게 되었다.
나는 다른언니와 함께 같이 중간 다이빙을 하러 갔다. 왜냐하면 다경이 언니가 제일 높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면 모든것을 엉덩이로 받는 느낌이라고 해서 겁이 났다. 그래서 중간 다이빙을 했다.
내가 높은 곳을 무서워 하지만 휘~익 하고 떨어지는게 재미잇어서 25분정도 다이빙만 한거같다.
오늘 워터파크에서 놀았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