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워터파크에 갔다. 근데 사람이 매우 많았다. 소리도 컸다.
나는 다이빙이 제일 재미있었다. 근데 맨처음에 180cm 짜린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재미있었다.
그곳에서 좀 놀다가 워터슬라이드를 탔다. 나는 파란(빠른것)색을 탔는데 한국이 역시 더 재미있다. 파란 슬라이드는 빨리 끝나서 좀 아쉬웠다.
빨간건 물살이 유아용 수준일 정도로 느려보였다. 하지만 재미있으면 됐다!
그리고 다이빙은 물만 4m 라니! 이건 너무 깊다. 근데 그냥 숨참고 있으니까 나 혼자 떠올랐다.
1번더 높은걸 시도해보려고 하자 시간 땡. 좀 아쉬웠다. 그냥 많이 할걸... 근데 깊긴 진짜 깊었다.
(오리발끼고 놀면 재밌겠다...) 수경쓰고 다이빙 했을 때는 밑이 와...말도 안되게 깊었다. 풀장은 그냥 장난치며 놀았고, 파도풀장 재미있었다. 다이빙이 제일 재미있었다. 다음에 가면 다이빙만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