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로벌 칼리지에서 영어수업,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한 후 도서관에 가서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를 적었다.
밴쿠버 공공 도서관은 굉장히 컸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조용히 해서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았다.
편지봉투를 완성하고 사진을 꾸미는데 쓰레기가 꽤 만들어졌다. 모든 친구들이 협동하여 공공장소의 쓰레기를 치웠다. 그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선생님도 도와드렸다.
마트 안에 있는 우체국에 갔다. 우체부 아저씨께 "한국에 있는 부모님께 보내주세요"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직원분들은 대부분 친절하시다고 결정짓게 된 계기였다.
지금까지 했던 액티비티 중 가장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있는 것이라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30명의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던 이유는 선생님들의 지도 덕분이라고 하고싶다. 오늘도 안전하게 재미있는 시간,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