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구야♡
출발한지 벌써 7일째...엄마아빠는 몇주가 지난 것 같고,
올 날이 10일 넘게 남았는데 몇 달이 남은 것 같아!^^
매일 밤 02시 30분경 부터는 신기하게 엄마 귀는 소머즈 귀!ㅋㅋ
새로운 환경에 너무 적응 잘하고 리더쉽과 에너지 넘치는
너의 장점 때문에 행여나 다치지는 안을까하는 걱정이 앞서는구나...
너의 즐거워하는 사진속 모습들과 목소리에...너의 선택을 응원하고 있단다^^
돌아오면 유학가고 싶다고 할 것 같아 내심 걱정이야ㅎㅎㅎ
남은 기간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너의 눈과 마음속에 담아 오렴~~
새로운 경험들 속에서 너도 모르게 또 성장해 있을거야^^
항상 안전하게,건강하게 ...즐감하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