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아
잘지내고있지
사진속 너의 미소만 봐도 이젠 카톡으로 사진이랑 뭐 물어보는것 없는거만봐도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ㅎㅎ
오빠야는 너의 사진들을 보며 내년에 자기도 꼭 갔으면 좋겠다고 널 너무 부러워하고있어
아빠는 휴가지만 지윤이가 없어 아무계획없이 집콕중이야
엄마는 더워서 그런건지 네가 없어 그런건지 하루하루가 따분하고 시간이 너무 더디가는것 같아
캐나다에서의 지윤이 시간들은 너무 신나서 빨리 흐르고 있겠지
어쨌든 남은기간동안도 잘 지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