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되게 늦게 일어났다. 최초로 8시 30분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내가 어제 조~금 늦게 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평소보다 1시간 늦게 Global College 로 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6시 30분에 일어나긴 했지만 재서와 시우가 계속 침대에서 늦작을 부린다고 씻기 시작한 것은 8시 50분에 싰었다. 그 뒤에 시리얼을 먹었고 평소와 비슷하 기분과 비슷한 맛을 느꼈다. 배는 되게 불렀고 그 뒤로도 배불러서 평소와는 다르게 연습에 임하였고 꽤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대표님은 우리에게 '발전상'조차도 주지 않았다. 그 뒤로는 B 멘토 선생니들과 메트로 타운을 갔고 나는 아빠에게 드릴 선물, 친구 생일 선물 그리고 내가 가질 피큐어를 샀다. 몸은 힘들지만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