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라 평소보다 GC 등교시간이 1시간 늦다.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서 대충 샤워를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GC에 등교하자마자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하였다. 정말 힘든 춤과 연기 연습을 열심히 하였다.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하는 프레젠테이션 모의고사 에서 1등을 하면 집에 갈때 휴대폰을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하였다. 우리조, 팀 Top은 저번 모의고사처럼 이번에도 정말 잘해서 1등을 해서 휴대폰을 타갔다. 발전상으로 팀 Boys도 휴대폰을 받았다.
팀 Boys중 시우는 같은 홈스테이라서 아마 밤새 휴대폰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휴대폰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후에는 메트로 타운을 갔다. 메트로타운은 정말 큰 쇼핑몰 같은 곳이다. 그곳에 가서는 게임숍 가서 구경도 하고 'Sephora'라는 고급 화장품 매점에 가서 부모님 선물도 샀다. 한국 가서 부모님께 드리면 좋아하실 생각에 정말 보람찼다. 메트로 타운에서 나와서는 주디 선생님께서 추천하시는 일식 음식점에 가서 초밥도 먹고 우동, 소바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오늘은 정말 보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