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하지만 일요일이여서 다시 자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었다. 오늘 아침 메뉴는 도넛, 좀 짠 소세지, 계란등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평소처럼 차를 타고 GC에 도착해서 오늘 일요일이여서 오자마자 폰을 넣고 B멘토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엄청 수다 떨고 놀았다. 진짜 핵 재밌었다. B멘토 선생님이 오시고 이제 다 챙겨서 버스를 타고 바로 출발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익스트림 에어파크'였는데 퐁퐁을 타는데라고 선생님한테 들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아 퐁퐁 그거 조그마한 거, 재미없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파크 문을 열고 들어가자 '와, 엄청 크다' 라고 바로 외쳐버렸다. 규모 진짜로 퐁퐁 크기가 완전 크고 게임기들도 있고 자판기도 있고 다 갖춰져 있었다. 퐁퐁 전용 양말을 신고 두근 두근 한 마음을 안고 입장하니 와...엄청 훨씬 더 컸다. 농구골대고 있고 사각형 퐁퐁도 있고 한쪽에는 축구장(퐁퐁)도 있었다. 너무 좋고 신기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했다. 오늘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