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가 훌쩍 지나 1주일도 안남았네..
오늘 간만에 재서랑 통화를 하고 너무 기분이 좋아
아빠, 누나에게 자랑도하고
체험후기 읽고 신나고 재미있어하는 재서 모습이
눈에 보여 엄마도 기분이 좋았어....
항상 막내라 어리게만 보았는데 중3이라 제일 큰 형님이라고
어젓한 모습들이 사진 속에 보여 대견해보이기도 하네...
얼마 안남은 시간 재미있게 친구들 동생들 선생님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래..
우리집 쓰리...
엄마가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