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갔고 오늘은 디즈니랜드에 갔다. 디즈니랜드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어서 되게 좋았다. 디즈니는 어른이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캐릭터나 영화가 많아서 인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의상이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옷을 입고 있었다. 애기들은 공주 옷들을 입고 있어서 진짜 귀여웠다. 그리고 어른들은 미키 마우스 옷을 입고 있어서 역시 미키 마우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디즈니랜드에서 들어가니 미키 마우스 의자도 있었다. 그래서 디즈니에서 처음 만들 캐릭터는 역시 다르다고 생각했다.
디즈니랜드에 들어가니 안에는 성이 진짜 많았다. 진짜 공주들이 살 것 같아서 동화 안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그렇게 구경을 하고 몇 개 놀이기구가 있어서 놀이기구를 타고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딱히 먹고 싶은 게 없었는데 칠면조를 팔아서 칠면조를 사 먹는데 진짜 컸다. 내 팔뚝만한 크기였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느끼하기 먹기도 힘들어서 칠면조를 남겼다. 먹고 상점을 둘러보고 사촌 동생들 선물을 샀다 사촌 동생이 남동생 1명 여동생 2명이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근데 그 중에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로봇 버즈가 보였다. 진짜 장남감이었다.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거기 근처에 공주인형들이 있었다. 나는 디즈니 공주들 중에서 라푼젤을 좋아해서 라푼젤과 벨 인형을 샀다. 인형도 진짜 귀여웠다. 그러고 디즈니랜드에서 나와서 애리조나에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서 밥을 먹고 애리조나로 향했다. 그리고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끝내고 짐을 찾으러 밑으로 내려가는데 함성소리와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뭔가 싶었는데 홈스테이 가정들이 우리들은 반갑게 인사해주셨다. 그리고 각자의 홈스테이 집 가정을 찾고 사진을 찍고 짐을 찾고 집을 행했다. 우리집은 루씨아노 가족이었다. 개비와 동생인 존과 어머니와 아버지가 마중 나오셨다. 그래서 인사를 하고 잠시 살게 있다고 마트에 들려서 물건을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도착하니 집안을 설명해주시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한국에서 가져온 선물을 드렸다. 그러니 되게 좋아해주셨다. 그래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시간이 늦어서 빨리 씻었다. 오늘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있어서 되게 피곤했지만 내가 가보고 싶었던 디즈니랜드와 만나고 싶었던 홈스테이 가족을 만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