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시리얼을 먹고 교회(?)같은 곳을 가서 찬송가 같은 것을 들었다. 그런데 아직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가사를 잘 이해하기 힘들었다. 교회를 간 다음에 간 곳은 쇼핑몰이었는데, 쇼핑몰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들보다 크고 있는 것도 많아서 신기했었다.
쇼핑몰을 갔다 온 후에는 홈스테이 집에 와서 마리오 카트를 하다 저녁을 먹었는데 저녁메뉴는 치킨이어서 맛있게 먹었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 전에 기도를 다들 하셨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대충 손 모양만 따라 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에도 기도를 했는데, 먹기 전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손모양만 따라 했다. 저녁을 먹고 난 후엔 샤워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샤워를 했다 내일은 학교를 갈 텐데 재미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