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영어 수업이 있었던 날이다. 오전에는 마이클 선생님과의 문법수업을 하고 점심을 먹었다. 처음에는 샌드위치가 많이 짰지만, 오늘은 별로 짜지 않았다. 4시까지는 라비 선생님과 겨울 스포츠에 관한 수업을 하였다. 남은 2시간 동안에는 마이클 선생님과 발표 준비를 하였다. 나와 우령이, 그리고 진원이가 역할극 준비를 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포스터 만들기를 하였다. 6시 까지 수업이라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시간이 빨리 가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내일은 오후 수업만 한다고 한다. 오전에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