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CBC 방송국을 갔다. 방송국 안에 있는 기구들이 신기했다. 아나운서가 촬영하는데에도 가 보았다.
거기서 서보기도 하고 거울에 비친 우리의 모습을 사진찍기도 하였다. CBC투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그 다음 우리는 Vancouver Public Library를 갔다.
도서관을 가서 쿠키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맛이 색달랐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책들이 너무 많았다. 아이들이 보기에 적합한 책들도 많았고 한국 책들도 있었다.
그리고 나서 VIC에 가서 치킨까스를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난후 Afternoon Class 를 하였다. 몇시간이 지난후 우리는 수업을 끝내고 Art Gallery를 갔다. 드레스들이 엄청 이뻤고 내가 입고 싶게 만들었다. 6시까지 보고 나서 기념품 샵으로 갔다.
기념품 샵에선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Sea Bus 를 타고 홈스테이로 갔다. 저녁도 먹고 한인 마트에서 산 카레컵밥과 예은이의 불닭, 떡볶이 미찬이의 신의한수 감자반과 불닭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고 매웠지만 스트레스가 날라간 느낌이었다. 오늘도 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