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8. (화)
오늘도 나는 7시 30분에 일어났다. Andrada high School호 갔다. 어제와 같이 1,2교시 ELD수업을 듣고 3교시부터 파트너의 수업을 같이 들으러 다녔다. 3교시는 digital수업이었는데 컴퓨터실로 이동해서 음악 같은 것 만들기를 했다. 피아노, 기타 소리를 키보드로 입력해서 음악을 만들었다. 컴퓨터 도구 같은 것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파트너 Elen이 알려주어서 할수 있었다.
점심시간에는 학교를 돌아다녔다. 농구장 컴퓨터실 음악실 차 정비실을 갔는데 생각보다 학교가 넓었다. 돌아다니면서 홈스테이 집 Daniel을 찾아보았지만 보이지가 았았다. 집에 돌아와서 물어보니 Daniel도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했다. 동선이 겹치지 않았나 보다. 5교시 수화는 어떤 선생님이 또 들어오셨는데 아마 청장 장애인이신 것 같았다. 학생들은 한 명씩 손짓으로 궁금함 것들은 한명씩 물어보았다. 나는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지켜보는 것도 꽤 재미가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홈스테이 어머니께서 Popeyes를 먹으러 가자고 해셔서 차를 타고 먹으러 갔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거였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맛있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철자 말하기를 해서 8달러나 탔다. 이걸로 내일 과자를 사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