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7:50분에 일어나서 옷갈아 입고 있었는데 차타러 나가야 한다고해서 얼른 챙기고 나갔다. 오전수업을 다 듣고 3층에 가서 자판기에서 과자를 뽑아 먹었다. 오후수업은 마이크 셈 수업이었다. 점심은 이상한 도시락인데 새우튀김이 너무 길어서 모르고 와사비에 찍어서 먹었다가 매워 뒤질뻔했다. 도시락 중에는 된장국이 제일 맛있다. 마이크셈이 지도 그린다고 수업시간에 폰을 나누어줘서 네이버에 지역이동과 인구, 면적 등등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타워에 갔는데 경치가 너무 좋았다. 사진찍기 너무 좋았다. 그 종이에 십자퍼즐이랑 단어찾기를 했는데 나는 못찾을 것 같아서 미찬이 것을 보고 했다. 그리고 십자퍼즐은 밑에 조그만한 답이 있어서 그것을 보고 다 맞추었다.
오늘 홈스테이 밥은 치킨이엇는데 맛있었다. 집에 와서 또 불닭이랑 라면 2컵밥 떡볶이를 먹었다.
이러다가 살만 찌워서 한국으로 돌아갈 것 같다. 집에와서 돈 계산과 숙제를 하고 윗짐이 너무 시끄러워서 우리도 방방 뛰었다. 음악을 듣고 소리도 질렀다. 다행 어제보다는 소리를 작게 질렀다. 내일은 하루종일 공부인데 정말 학교를 안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