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미없는 수업만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시험을 본다고 해서 나는 어제 공부를 했다.그런데 선생님께서 공부를 더 해라고 20분이나 시간을 더 주셨다.그래서 열심히 공부를 했다.시험을 쳤는데 마지막 페이지 빼고 어렵지는 않았다.시험을 다 보고 팀 프로젝트 연습을 했다.포스터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제일 못한것 같았다. 진짜 못했다. 아니 망했다.ㅠ.ㅠ 점심시간이 되고 점심을 보았는데 치킨이 아니고 샌드위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덜 짜고 과자도 넣어주셨다.그래서 맛있었다^^ 팀 프로젝트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시험 결과를 알려주셨다.시험 본 것 중에서 가장 잘 나온 시험 점수였다.그래도 10명 중에서 6등이지만 선생님께서 1등부터 6등까지는 부엉이 스티커를 주신다고 하셨다.비록 선택권은 없었지만 받기라도 해서 좋았다.수업이 끝나고 홈스테이에서 저녁으로 갈비?비슷한 것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나는 열시에 자고 싶은데 애들은 늦게 자서 신라면 주는 대신에 열시에 불을 끄자고 했다.그래서 신라면과 누룽지를 오늘 다 먹었다.짐을 줄이기 위해서...이제 한국으로 가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집밥을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