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자는데 자주 깼다. 그래도 잘 잔 것 같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시리얼을 먹고 다트를 던졌다. 제법 잘 맞았다. 옷을 갈아입고 퍼즐을 맞추었다. 대출 7조각 맞추고 학교로 출발할 줄 알았지만 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7:25분쯤에 학교에 도착했다. 파트너를 만나고 수업을 시작했는데 수업내용이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아직 한국에서 안배운 2차 방정식 등이나 비즈니스 같은걸 해서 이해가 힘들었다. (사실 쉬운 건데 내가 이해를 못하는 걸 수도) 근대 첫날이라 그런지 좀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