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쓰
원영이가 없는 3주가 진짜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니가 엄마를 생각하며 보내준 장문의 문자.. 진짜 눈물 날 정도로 감동이었어..
역시 우리 영~쓰 뿐이다 생각했어.
이번 캠프가 너에게는 참 힘든 시간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상도 받고 엄마는 니가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다.
이런 값진 경험들이 너의 인생에 아주 큰 밑거름이 될거야.
남은 이틀도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고 너의 눈 속에 너의 마음속에 좋은거 많이많이 담아오길 바래.
3일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