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침으로 와플을 먹고 학교에 갔다. MPR(강당)에 모여서 이야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 하다가 컴퓨터를 하러갔다가 영어수업을 들었다. 어제 하던 리포트마저 쓰고 파트너와 서로 자신의 것을 읽어주는 것이었다. 영어수업 후 과학수업을 듣는데 처음 20분쯤 득고 과제를 했다. 점시미 시간에 미국파트너가 재시험을 봐야된다고 운동장에서 용성이 형과 그 친구들과 축구를 했다. 확실히 운동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체육시간에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테스트를 했다. 팔굽혀펴기는 20개, 윗몸일으키기는 70개했다. 그리고 사회시간에 남북전쟁 중 북부와 남부로 나눠서 색칠하는 걸 해서 쉬웠다. 수학시간에 그래프를 그리는 걸 했는데 내가 알던 것과 달라서 헷갈렸다.
집에와서 간식을 먹고 닌텐도를 하고 저녁으로 불고기를 먹었다. 일달 3번 놀랬는데 처음에는 안식을 사와서 놀랬고, 두번째는 그 안심 덩어리를 다 얇게 썰어서 놀랬고, 진짜 맛있어서 놀랬다. 좀 달기는 했는데 맛있었다. 다음주에도 새주신다고 한다. 그리고 씨고 쉬고있다. 목요일만 남았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