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늦잠을 잤다. 그래서 아침을 못먹고 일어났다. 그리고 UBC를 갔다. 토템폴도 보고 어떤 건물에 어떤과들이 있는지도 알았다. 그리고 여름에만 설치되는 그네도 탔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 그리고 학생회관에 가서 편지를 썼다. 너무 짧게 쓴 것 같아서 엄마랑 아빠에게 죄송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점심을 먹었는데 맛있는 것이 안나와서 레몬에이드만 마셨다.
저녁밥을 먹은 후 1층 간단에 모여서 피구랑 젠가 중 무엇을 할 것인지를 정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피구를 하기로 했다. 나는 다리가 맞았는데 풀에 물이 많이 뭍혀져 있어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너무 아팠지만 게임은 계속했다. 피구를 한판하고 나서 여왕피구를 했다. 나에게 공이 너무 안와서 앉아 있었다. 우리가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30분 자유시간을 갖고 라면을 먹었다. 라면을 먹고나서 참치를 먹었다. 참치를 먹고나서 팩을 붙이고 일기를 쓰고 있다.